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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100 개의 많은 이야기를 순서대로 읽도록 권유하고 싶습니다. 각 장은 앞장의 이야기와 뒷장의 이야기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이야기의 소재가 어떻게100 개까지 이르렀는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소개하겠습니다.

우연한 발견

  방문했던 목적지의 옆에 또는 한 절이나 신사의 경내에서 우연히 또 다른 재미있는 건물, 조각, 회화 그리고 정원 등을 발견한 경우에 그것들을 새로운 소재로 이어갔습니다.

  비슷한 사연의 인물

  어떤 특징적인 인물과 깊은 관계가 있는 절이나 신사를 방문해서 조사하는 중에 그나 그녀와 비슷한 인물이 다른 절이나 신사에 없는지 궁금해져서 찾아서 소재로 했습니다.

  여러 가지 동물이 등장하는 이야기

  고양이가 등장하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절에 관해 이야기를 쓰면서 다른 동물이 나오는 이야기가 없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원숭이, 참새, 거미 등 그리고 여러 가지 괴물이 등장하는 이야기까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소재 찾기에 있어서 의외로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절이나 신사의 입구에 무사히 도착했는데도 특별한 날짜를 빼고 문이 닫혀 있는 경우가 있거나 여행자를 기꺼이 받아들이지 않는 절도 있을 것입니다. 아마 과거의 여행자들 일부의 나쁜 매너나 절 주지 ( 住持 ) 가 인간을 싫어하는 경향이 원인일 수도 있겠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런 절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일부러 찾아가본 대상물이 그리 특별한 것도 없는 돌이나 비석이라는 것에 실망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라도 여러분이 기울인 시간과 노력은 헛수고만은 아닐 것입니다. 사람만 많은 관광지가 아닌 보통 서민들이 살고 있는 거리의 분의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불로그를 통해 여러분이 거리에서 파묻힌 보물을 우연히 발굴하고 극히 일상적인 대상물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지은 서민들의 상상력에게도 조금 관심을 가져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1. 10월 태풍 전야에

大西 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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